2일(현지시간) 스테이츠맨·인디언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의 나르마다강에서 관광객 약 40명을 태운 유람선이 전복, 가라앉았습니다.
사고 이후 현지 당국은 구조대와 잠수부를 투입, 가라앉은 배 속에서 전날까지 시신 9구를 건져내고 2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사고 당시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배가 심하게 흔들리자 승객들이 위층으로 몰리면서 배가 더 불안정해졌으며, 이후 침수와 전복으로 아래층 객실에 있던 승객들이 배 안에 갇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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