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인서울' 수시 확대…"지방大 미충원 부담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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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인서울' 수시 확대…"지방大 미충원 부담 커질 듯"

2028학년도 대입에서 서울권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줄고 수시 선발 규모는 확대되면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중복 합격자의 연쇄 이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입시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지방권 대학은 2028학년도에도 전체 모집 인원의 89.8%를 수시로 선발하는데, 수도권 대학으로의 이동이 늘어날 경우 미충원 규모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중복합격에 따른 학생 이탈이 늘어나면 일부 서울권 대학의 수시 합격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지방 대학은 미충원 확대, 수도권은 경쟁 심화라는 양극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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