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 해킹사건 배후' 지적에 "황당무계 중상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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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제 해킹사건 배후' 지적에 "황당무계 중상모략"

북한 외무성은 3일 최근 국제 해킹 사건의 주된 배후 세력으로 북한이 지목되는 데 대해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한 허위정보 유포로 우리 국가의 영상(명성)에 먹칠을 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의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최근 미국은 정부기관들과 어용언론기관, 모략단체들을 내세워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사이버 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국제사회에 그릇된 대조선(북한) 인식을 확산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그동안 다양한 대규모 국제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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