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군 감축 예상한 일…유럽이 안보 더 책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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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군 감축 예상한 일…유럽이 안보 더 책임"(종합)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날 dpa통신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미군 병력 철수는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며 "유럽인들은 우리 안보에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특히 독일에서 미군 주둔은 우리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미군 기지가 있는) 람슈타인과 그라펜뵈어,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유럽 평화와 안보, 우크라이나, 공동 억지력을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주독미군 감축을 시사하자 "솔직히 말해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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