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성행하는 투계(닭싸움)에 필요한 미국산 수탉을 필리핀으로 실어 나르던 대한항공이 미국 동물보호단체 등의 문제 제기에 수송을 중단했다.
대한항공은 투계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웰니스 액션'은 대한항공이 그간 투계를 가장 많이 운송한 항공사였다면서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필리핀의 한 투계 사육업자는 AFP에 현지 투계 산업이 미국산 품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미국산 투계용 수탉 수입 중단이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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