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셰브런 등 미국의 주요 석유업체들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은 1일(현지시간) 실적 보고서에서 1분기 순익이 41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회사가 보유한 중동 지역 시설의 생산량이 급감한 게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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