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단지 아파트 화재로 정전…주민 9명 승강기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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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단지 아파트 화재로 정전…주민 9명 승강기에 갇혀

1일 오후 8시 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 단지(1천430여 세대) 내 화재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9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원활한 화재 진압을 위해 오후 8시 45분부터 아파트 단지에 공급되는 전기가 전체 차단되며 주민 9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한전 관계자는 "소방 당국의 요청에 따라 아파트 단지에 공급되는 전기를 차단한 사안"이라며 "불이 모두 꺼진 만큼 내부 전기설비를 확인한 뒤 이상이 없을 시 다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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