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외교·통상라인 고위급 연쇄 소통이 30일(현지시간) 이뤄지면서 5월 14∼15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정상회담이 탄력을 받는 양상이다.
당초 지난달 말 열릴 예정이던 정상회담이 이란과의 전쟁을 이유로 한차례 연기된 만큼, 미국은 중국이 회담 성사를 위해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영향력을 활용하도록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회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하던 중국이 이날 양측 고위급 소통을 발표한 가운데, 왕 부장이 루비오 장관에게 "중요한 고위급 교류 어젠다(議程)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회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중국이 모종의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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