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0일께 시흥시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처음에 "아이를 씻기다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했다"고 진술했던 A씨는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결국 폭행 사실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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