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차기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하며 헝가리계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 해소를 촉구했다.
29(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저르 티서당 대표는 전날 부다페스트에서 우크라이나 베레호베 시장을 만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헝가리계 소수민족의 헝가리어 사용 허가 등을 요구했다.
머저르 대표는 지난 12일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뒤 오르반 정부 정책과 결별을 선언했지만 헝가리계 소수민족 차별 문제는 이전 정부와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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