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노조 "비정규직 인력 구조 바꿔 직접 고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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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노조 "비정규직 인력 구조 바꿔 직접 고용해야"

광주과학기술원(GIST) 노동조합은 29일 "대학 측은 비정규직 비율을 줄이고 청소·시설 등 용역 노동자를 즉각 직고용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교원 35%, 직원 43%, 연구직 90%가 비정규직으로 전체 구성원의 58%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라며 "사측이 단협 미체결이라는 방패 뒤에서 비정규직 양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사측은 연구소 내규를 충족하고 20년간 근무한 정규직 연구원을 승진에서 배제하고 해당 연구원이 (직급 정년으로 인한) 해고의 부당성을 법적으로 다투자 기간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며 상시·지속 업무의 고용 안정 보장과 다른 특성화 대학 수준의 단체협약안 제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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