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의회 의원들의 투명한 해외 출장을 위해 마련한 조례 개정 권고안을 제주도의회가 1년 넘게 이행하지 않은 사실(본보 4월 29일자 2면 보도)이 드러나자 제주지역 시민단체가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달 밝힌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해외출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원 1인당 해외 출장을 가장 많이 간 곳은 제주도의회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작년 1월 행정안전부는 의원들의 해외출장 관련 개선을 위한 표준안을 만들어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며 “당시 제주도의회는 ‘다른 시도의회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며 개정을 보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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