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공백에 핵 문제 두고 내부 분열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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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공백에 핵 문제 두고 내부 분열 격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내 초강경파들이 미국과의 핵 협상 자체를 반대하는 등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들은 이란 협상 대표팀이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지시를 완전히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AFP) 강경 보수 성향 ‘파이다리’ 파벌에 속한 마흐무드 나바비안 의원은 현지 언론에 “협상은 이제 완전한 손해로 아무도 협상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며 이란이 1차 종전 협상에서 핵 프로그램을 협상에 포함시킨 것 자체가 전략적 실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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