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중심으로 한 서방 동맹의 가치를 소홀히 여겨선 안 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미심장한 '견제구'를 던졌다.
이어 "우리는 지난 80년 동안 우리를 지탱해 온 모든 것을 소홀히 여겨선 안 된다.그것을 기반으로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히면서 "(대서양의) 파트너십은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로 77년째를 맞은 나토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영국 국왕이 재위 기간 처음 미국을 방문했던 1939년에 "유럽에서는 파시즘 세력이 확산하고 있었고, 미국이 자유 수호를 위해 우리와 함께하기 이전 어느 시점에, 우리의 공동 가치가 승리를 거뒀다"며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서 있지만, 그 가치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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