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번역은 인공지능(AI)이 수행하는 단순한 기계적 언어 전환이 아니라,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정서적 소통을 이끌어내는 고차원의 작업입니다.” 도종환(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에서 열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대학원대학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훌륭한 번역가가 없었다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같은 문학적 성취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문학과 문화예술에 전문성을 갖춘 번역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번역대학원대학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번역대학원 설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세계 문학시장을 선도할 번역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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