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대출 확대 압박 받는 2금융권…조달금리 상승·예대마진 축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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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확대 압박 받는 2금융권…조달금리 상승·예대마진 축소 부담

금융당국이 중신용자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전반에서는 조달비용 상승과 수익성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평균금리가 12.26%(잠정) 이하인 '중금리대출1' 상품에 추가 규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지만 실제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예금 금리가 4% 수준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여신 금리까지 낮아지면 예대마진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12% 이하 금리가 가능한 고신용 차주는 일시적 이용에 그치는 사례가 많아 실질적인 고객층이 제한적이고 이에 따라 정책 유인 효과와 대출 운용 여력 모두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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