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는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과거 검찰의 '먼저털이식 수사'로 인해 압박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종합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이 제 가족들, 동료들 등 17명 가까운 사람들을 구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당시 검찰이 강압적인 수사를 벌였냐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의 질의에 "저 혼자 데려다 조사하고 압박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제 가까운 사람들을 전부 다 구속했다"며 "친동생, 여동생 남편, 사촌 형, 30년 같이 했던 동료들 전부 다 잡아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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