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광주 이전' 법안에 "예술교육 경쟁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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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광주 이전' 법안에 "예술교육 경쟁력 약화"

한예종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예술교육의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이전 논의는 대한민국 예술 교육의 경쟁력을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한예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이전하고, 예술전문사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석·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원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법안 발의 소식이 알려지자 한예종 총학생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학생들에 대한 고려나 일말의 예고 없이 추진된 주장"이라고 반발했고, 뒤이어 학교 측도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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