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미사 보는 사이 '슬쩍'…성당서 가방 턴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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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미사 보는 사이 '슬쩍'…성당서 가방 턴 절도범

미사 시간을 틈타 성당에 침입해 신자들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성당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신자들이 미사를 위해 가방을 보관해 둔 교리실에 침입해 가방 7개를 뒤져 현금 8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충전식 교통카드를 이용해 지하철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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