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섰다.
성동구에서 40년 이상 거주 중인 김모씨(84·여)는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부터 민원 전화를 넣으면 다음 날 반영되는 것을 자주 봤다"며 "민주당 후보자가 아닐 때부터 서울시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초구에서 나고 자란 김모씨(24)는 "거대 여당인 민주당 폭주를 견제하고 막기 위해 서울시장은 오세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10년 전 재건축 당시 반포동으로 이사와 거주 중인 김모씨(70)는 "오세훈이 시정 운영을 모두 잘했다고 볼 수 없지만 아무리 못해도 국민의힘을 뽑아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오세훈이) 강북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잘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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