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만큼이나 영화를 사랑했고 같은 영화를 수십 번씩 돌려보며 나도 저런 걸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늦었다고 할 수도 있는 나이지만 다시 새로운 꿈을 꿨고, 부족하지만 영화에 대한 꿈을 음악에 녹여 실현했다"며 "처음 작곡을 독학했던 그때처럼 밤새 편집과 촬영, 라이팅을 독학하며 준비했고 분 단위로 타임 테이블을 짜며 미미와 단둘이서 미미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다"고 밝혔다.
천둥은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고 시작했다.그러나 가끔은 성공과 숫자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제 각오가 무색하게도 제 결과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지 못할 때면 불안에 흔들리기도 한다.하지만 지난 16년의 시간은 제게 타협과 조급함 대신, 제대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는 어쩌면 저주에 가까운 고집을 남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돌아갈 길이 없다.세상이 우리를 조금 더 빨리 발견해 주길 바라지만, 설령 시간이 걸리더라도 담대히 멈추지 않고 가보려 한다.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미련하겠지만 이 고집이 언젠간 축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지난번 약속드린 것처럼 멋지게 허슬해보겠다.이제 진짜 시작이다.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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