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법원, 'TSMC 2나노 기밀 유출'에 최고 10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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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법원, 'TSMC 2나노 기밀 유출'에 최고 10년형 선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첨단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기밀 유출 사건 관련자들에게 최고 10년 형이 선고됐다.

27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지식재산·상업법원 재판부는 이날 국가보안법상 '국가핵심 주요기술 영업비밀의 역외사용' 혐의 등을 받는 TSMC 전 직원 천리밍에게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천씨에게 기술을 유출한 혐의 등을 받는 다른 관련자 4명은 각각 2년·3년·6년 형 및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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