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팀의 6-3 역전승에 앞장섰다.
그가 한 경기서 4안타를 터트린 건 MLB 통산 3번째이자 지난해 9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5타수 4안타) 이후 7개월 21일(233일) 만이다.
2회초 3점을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0-3으로 뒤진 3회말 1사 후 이정후의 좌전안타로 포문을 연 뒤, 계속된 1사 1·2루서 루이스 아라에스의 1루수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한 점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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