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서 스페셜티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인 HRTP(고내열·재활용 열가소성 플라스틱)'로 '톱10 기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화학이 범용 제품을 넘어 고부가·고기능 소재 중심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추진해 온 전략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기술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평가단은 초고중합도 HRTP 소재가 유연성·난연성·내마모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등으로 적용이 가능할 만큼 응용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을 이번 선정의 주요 사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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