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남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 작업이 의대 소재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순천대가 국립의대 이원화와 정부의 '확약'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고 이에 목포대가 반발하면서 의대 신설은 물론 대학 통합 자체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송 총장은 "올해 3월 양 대학 총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대학병원 2개 설립에 대해 정부와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그러나 순천대는 양 대학이 서로 합의한 바 없는, '정부의 확약과 예산 보장이 선행되지 않으면 대학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새로운 전제조건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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