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및 원자력 기업과 관련 투자자들은 2030년대 초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의 상업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미 관련 투자에 나섰지만, 정책·제도 정비 속도가 시장 형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들은 주요 리스크로 △정책(인증, 지원제도 등) 일관성 및 지원 체계의 불확실성(41%) △산업 내 공통 전략 방향 및 실행 로드맵 부재(40%) △시장 정보 및 트렌드 정보 부족(40%) △초기 시장 형성 및 수요 확보의 불확실성(36%) △핵심 역량(자본·기술·인력) 확보 한계(34%) 순으로 꼽았다.
EPC 및 주기기 기업의 경우 ‘초기 시장 형성 및 수요 확보의 불확실성’을 꼽아, 기술 경쟁력보다 시장 성립 여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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