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은 19세9개월13일의 나이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종전 구단 최연소 기록인 나주환(2004년 6월 8일 잠실 SK전·19세11개월25일)을 경신했다.
박준순은 "데뷔 첫 끝내기를 연패에서 탈출하는 순간 쳐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끝내기 타구가 3루수 글러브에 맞고 굴절돼 주자가 들어온 장면에 대해서는 "맞자마자 잘 맞아서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굴절돼서 박찬호 선배님이 여유롭게 들어오지 않았나 싶다"고 고갤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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