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에너지에 눈뗄수 없던 김기민 '볼레로'…객석도 숨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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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 에너지에 눈뗄수 없던 김기민 '볼레로'…객석도 숨죽였다

'볼레로'의 규칙적인 드럼 연주가 만들어내는 긴장감 속에 김기민은 팔로 가볍게 자기 몸을 쓸어내리고, 골반을 튕기며 관능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들은 시선을 무용수에게 내맡긴 듯 김기민의 춤을 눈으로 좇으며 동작 하나하나를 감상했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약하는 김기민은 이번 공연의 게스트 무용수 자격으로 '볼레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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