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2척을 나포하며 미국과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전격 방문해 외교적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혁명수비대, 나포 정당성 주장 혁명수비대 해군은 24일(현지시각) 성명에서 지난 2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에파미노다스호와 MSC-프란세스카호를 나포한 경위를 공개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도 "미국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아라그치 장관의 이슬라마바드 방문은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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