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ERA 1위 올러, KIA 외국인 투수로 10년 만에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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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ERA 1위 올러, KIA 외국인 투수로 10년 만에 완봉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우완 투수 애덤 올러(31)가 인상적인 역투로 시즌 1호이자 역대 KIA 외국인 선수로는 10년 만에 정규이닝 완봉승을 거뒀다.

KIA의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올러는 3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개막 2연패를 당한 팀에 시즌 첫 승리를 선사했다.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 팀 타선이 추가점을 내는 동안에도 더그아웃에서 9회 등판을 준비했던 올러는 한국에서 선수 인생 4번째 완봉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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