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항소법원이 부패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73) 전 대통령 일가의 자산을 몰수하라는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 일간 라 나시온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몰수 및 배상 대상은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과 두 자녀, 그리고 이들과 공모해 국가 재산에 손해를 끼친 측근 기업인들이며, 그 규모는 약 5억 달러(약 7천400억 원)에 달한다.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재임)에 이어 2007∼2015년에 대통령을 연임한 아르헨티나 좌파 페론주의의 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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