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4월 49.8로 전월(53.3) 대비 3.5 포인트 하락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집계를 관장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정치 성향, 소득, 연령, 교육 수준을 막론하고 소비자 심리 하락세가 나타났다"며 장·단기 사업 여건 전망도 관세 충격이 있었던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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