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 양여된 해양경찰 경비함이 다음 달 현지 해역에 도착해 해군 군함으로서 '제2의 임무'를 수행한다.
2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 3001함을 개조한 함벨리함은 지난해 12월 목포항을 출항했으며, 내달 초 에콰도르 볼리바르항에 도착한 뒤 해군의 다목적 군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벨리함은 해경청이 외국에 양여한 함정 중 최대 규모의 경비함으로, 2023년 12월 양국 간 양해각서 체결 후 현대화 개조 작업을 거쳐 에콰도르 해군 군함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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