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1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작에 맞춰 성동구 서울숲 나들목 벽면에 160m 길이 대형 벽화를 그려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벽화 조성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해당 장소가 지닌 역사적 배경에 '정원'이라는 미래 가치를 덧입히는 스토리텔링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군사적 요충지로 긴장감이 감돌던 이곳이 시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박람회의 가장 아름다운 이정표가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역사적 이야기가 담긴 서울숲 나들목은 방문객들에게 정원의 첫 번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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