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요 경제 성과로 내세운 대규모 온실단지 '신의주 온실종합농장'이 실제로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관측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인 '랜드샛8'이 3월 10일 촬영한 열적외선 사진을 분석한 결과, 표면 온도가 당시 평균기온보다 높은 온실이 전체의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정성학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의 분석을 전했다.
아울러 NASA와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공동 운영하는 기상 관측 위성 수오미NPP가 4월 17일 심야(오전 1시 30분)에 촬영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 영상에서는 신의주 온실종합농장에 조명 빛이 거의 확인되지 않아 시설, 전력 부족 정황이 드러났다고 RF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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