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과 고려아연이 미국 법원의 증거개시(디스커버리) 항소심 판결을 두고 상반된 해석을 내놓으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이그니오 고가 매수 관련 양측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미국 제2연방순회항소법원이 고려아연 측 미국 계열사 페달포인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증거개시를 허용한 1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풍 관계자는 “항소심에서도 고려아연 측 주장이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핵심 증거 확보를 가로막던 장애가 사실상 제거됐다”며 “확보될 자료를 통해 대표적으로 비정상적인 거래라 손꼽히는 이그니오 투자 전반의 의사결정 근거와 합리성, 거래 구조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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