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서울 중구청장 공천 재검토...서울시당 "재의결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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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서울 중구청장 공천 재검토...서울시당 "재의결로 확정"

국민의힘 중앙당은 서울시당이 6·3 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추천한 김길성 현 청장에 대한 공천안을 의결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제8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당적 조회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가 2개 이상 정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돼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인다"며 "면접 과정에서 소명이 사실과 다른 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시당도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는 2022년 공직선거에 최초로 출마한 당시 2003년 가입했던 민주당 당적이 남아있음을 확인해 민주당 당적을 즉시 소멸하고 국민의힘의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공천돼 2022년 당선됐다"며 "서울시당은 내일 공천관리위원회 재의결로 김 후보자의 추천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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