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양장관,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훈련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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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양장관,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훈련 주재

중국과 대만 간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해양장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를 이례적으로 방문해 훈련을 실시했다.

23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해양위원회 해양순방서 동난사분서는 전날 밤 성명을 통해 관비링 해양위원회 주임위원(해양장관 격)이 지난 21일 남중국해 타이핑다오(영어명 이투 아바)를 방문해 '인도주의 구호, 의료 후송, 해양 오염 제거' 합동 훈련을 주재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 영유권 분쟁을 하는 남중국해에서 대만은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군도) 군도의 타이핑다오를 실효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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