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벤덤이 고안한 원형감옥 개념을 정보사회에 대입하고, 다수가 소수를 감시하는 역감시 현상까지 탐구했던 원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기술적 감시에 맞서 저항한 사례들을 조명하며, 파놉티콘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프라이버시 권리선언문'을 책 말미에 제안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 기후역학 석좌교수인 자가디시 슈클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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