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허리'로 진화한 '삐약이' 신유빈 "언니들 마음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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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허리'로 진화한 '삐약이' 신유빈 "언니들 마음 이해해"

한국 여자 탁구의 영원한 '삐약이'일 줄만 알았던 신유빈(21·대한항공)이 어느덧 대표팀의 든든한 허리이자 에이스로 우뚝 섰다.

불과 얼마 전까지 대표팀의 막내 자리를 지키며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그는 이제 5명의 국가대표 선수 중 연차와 나이에서 정확히 세 번째인 중간급 선수가 되어 세계 무대 정복에 나선다.

신유빈은 "아직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이 없는데 정말 따고 싶다"며 "탁구는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선수가 다 같이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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