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설탕 시장을 양분하는 두 대기업의 전직 최고경영진이 대규모 가격 담합 혐의로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미 판사는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을 지낸 김모씨와 삼양사 대표 출신 최모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담합이 시작되기 전과 비교하면 설탕 가격은 최대 66.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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