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발 에너지난에…EU, 북극 시추 반대입장 철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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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발 에너지난에…EU, 북극 시추 반대입장 철회 검토

유럽연합(EU)이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심화로 북극권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은 북극권 석유·가스 시추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제안한 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년 재집권과 동맹경시 정책, 올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차례로 타격을 받고 있다.

EU 회원국이 아닌 노르웨이는 북극권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석유, 천연가스 산업에 적극적인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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