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도심과 부촌의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새 두 자릿수 하락률을 보이면서 2013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더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평균 주택가는 87만2천파운드(약 17억4천만원)로 작년 동기보다 12.7% 내려 2025년 10월 이후 연속 하락했다.
도심과 외곽을 합한 런던 전체로는 평균 54만2천파운드(약 10억8천만원)로 작년 2월보다 3.3% 하락해 2024년 1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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