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최윤선 교수가 ‘상급종합병원에 최적화된 자문형 완화의료 모델을 정립하고, 임상적 효과를 전향적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입원 중 사망한 환자 중 59.1%는 ‘좋은 죽음(GDS 점수 12점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자문형 완화의료 개입 기간이 길수록 생애말기 돌봄의 질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이유정 교수는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완화의료 개입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신체 증상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짧은 기간의 개입만으로도 의사소통과 심리적 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향후 완화의료의 조기 개입과 표준화된 모델을 통해 생애말기 돌봄 효과를 더욱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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