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안양교도소 교정시설 의왕 배치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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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안양교도소 교정시설 의왕 배치 반대한다”

의왕시가 안양교도소의 교정시설 의왕시 배치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안양시가 법무부와 추진 중인 안양교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 지난 2월5일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는데도 그대로 밀어 붙이고 있어 재차 의왕 시민이 느끼는 우려와 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현재 법무부 소유의 안양교도소는 의왕시 경계와 인접한 안양시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안양시는 해당 시설을 관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 “의왕시는 노후화된 안양교도소를 안양시 부지 내 재건축하는 것에 대해선 반대하지 않지만 의왕시와 사전 설명이나 협의 없이 교정시설을 의왕 지역으로 이전하는 계획은 의왕 시민을 무시한 일방적인 결정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교정시설의 의왕시 구역 내 배치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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