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숨어있는 임금 체불을 선제적으로 청산하고 포괄임금 오남용으로 인한 공짜 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22일부터 ‘재직자 익명제보 사업장 근로감독’을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약 2개월간 총 774개 사업장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으며 제보 내용을 살펴보면, 임금 정기일 미지급(64.5%)을 비롯해 포괄임금 오남용, 연장근로·휴가·휴일수당 미지급(15.5%) 등 임금 체불 관련 사항이 약 80%를 차지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익명제보는 신고가 어려운 재직자의 절실한 목소리인 만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숨어있는 체불과 포괄임금 오남용으로 인한 공짜 노동을 적극적으로 찾고 해소해 일을 하고도 제대로 된 대가를 지급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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