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무쳐 먹는 달래는 열을 가하지 않아 기운이 그대로 살아 있다.
구수한 국물 속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달래는 전체의 맛을 정리한다.
봄마다 다시 돋아나는 달래처럼 우리의 몸도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새롭게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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