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바, 관계개선 모색하나…"이달 초 쿠바서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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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바, 관계개선 모색하나…"이달 초 쿠바서 양자회담"

에너지 운송 차단 등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로 심각한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쿠바가 이달 초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고 로이터와 AP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과 쿠바 간 회담이 열렸는지와 관한 질의에 양측이 지난 10일 쿠바에서 만났다고 확인했다.

가르시아 델 토로 부국장은 회담 분위기가 "서로를 존중하고 전문적이었다"고 말하며 일부 미국 언론이 보도한 것과 달리 미국 대표단은 어떠한 위협이나 시한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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