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잡아야"…트럼프, 전시권한 발동해 에너지 생산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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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잡아야"…트럼프, 전시권한 발동해 에너지 생산 증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전시 권한을 발동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서에서 지난해 1월 취임에 맞춰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한 사실을 거론하며 “회복탄력성이 좋은 국내 석유생산 및 정제 역량 등의 보장이 미국의 방위태세에 핵심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제정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따라 확보된 연방정부의 추가 재원을 에너지 산업으로 돌려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에 대응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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