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 “한국은 동방의 등불”…이재명 대통령과 협력 확대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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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한국은 동방의 등불”…이재명 대통령과 협력 확대 뜻 모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을 ‘동방의 등불’로 표현한 인도 시인 타고르를 언급하며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1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에서 한·인도 정상회담과 관련해 “8년 만에 이뤄진 이번 인도 국빈 방문은 우리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계기”라며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 중인 인도와 새로운 협력 모멘텀을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인도의 인구와 경제 규모에 비해 한국 교민 수와 진출 기업 수가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민간 교류와 경제 협력, 안보 협력을 지금과는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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